일당백집사 모든 것!

장례지도사인 백동주(이혜리), 심부름꾼인 김집사(이준영)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대충 초반의 줄거리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일당백집사

 

 

일당백집사 초반 줄거리

백동주는 장례지도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장례지도사로 일한 이후로 특별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영안실이었던 곳이 분장실로 바뀌면서 죽은 사람들이 깨어납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고인들과 대화도 나누고 맺혀있던 한들을 풀어주게 됩니다. 

 

초반에 나오는 장면을 보시면 고인의 남편이 바람폈었는데요. 이 남편과 바람 핀 사람이 고인의 베프입니다. 이를 들은 백동주는 직접 장례식에 가서 불륜사실을 폭로하기도 합니다. 

 

백동주는 원래 탁구를 오랫동안 했었고 선수생활도 했었습니다. 대회에서 부상을 당하고 더 이상 탁구를 할 수 없게 되자 장례지도사라는 길을 선택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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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사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극 중 김태희라는 이름을 쓰지만 김집사라고 많이 불립니다. 김태희는 최저 일당 100원부터 시작해서 돈만 주면 모든 일을 다 합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하던 도중 한 남자에게 의뢰를 받는데요. 바로 본인의 여자 친구에게 대신 헤어지자라고 해달라는 의뢰입니다.

 

이 여자친구가 바로 백동주입니다. 그렇게 김집사는 돈을 받고 백동주에게 찾아가서 남자 대신에 이별의 멘트를 전하게 되죠.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백동주와 김태희가 얽히고설키는 에피소드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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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등장인물 및 배우 정보

백동주 역을 맡은 배우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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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주는 조금 안타까운 캐릭터입니다. 본인이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생일이 어머니의 기일날입니다. 12년간 탁구를 열심히 해왔지만 한 번의 발목 부상으로 탁구의 길을 포기하게 됩니다. 

 

별 수없이 장례지도사라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백동주에게는 신기한 능력들이 발견됩니다. 그녀의 손이 닿는 순간 입관실이 분장실로 변하고 고인은 살아납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도망도 쳐보고 절을 하며 빌어보기도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고인의 목소리가 귀에 들려오고 심지어 운도 안 좋아지게 됩니다. 

 

장례지도사를 시작하면서 남자 친구와도 헤어지게 되고 썩 좋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던 중 김태희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되죠. 백동주와 김태희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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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

이혜리는 1994년 6월 9일생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걸스데이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도 하고 있고 배우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혜리는 어린 시절부터 정말 활발했다고 합니다. 나서는 걸 좋아하고 리더십도 있기 때문에 반장도 항상 도맡아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전교회장을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혜리는 학교에서 댄스동아리도 하고 노래도 하며 가수를 꿈꿔왔었습니다. 연예계에 발을 담그고는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꿈과 공부라는 것을 모두 놓칠까 봐 두려워했던 거죠. 

 

대형 연기학원에서 주최한 선발대회인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혜리가 수상을 하게 됩니다. 특이한 것은 혜리는 학원생이 아니었음에도 수상을 하게 된 점입니다. 이런 점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었는지 계약을 하게 됩니다. 걸스데이는 혜리는 걸스데이에 뒤늦게 합류한 멤버입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겠지만 지금은 적응도 잘하고 걸스데이 멤버들 중에서도 상당히 잘 나가고 있죠?

 

김태희 역을 맡은 배우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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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생활 심부름 서비스인 일당백의 직원입니다. 드라마 이름 그대로 일당백집사이죠. 돈만 주면 모든 일을 척척 다 해냅니다. 초반에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김태희는 녹색어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외모도 훈훈하고 성격도 다정하기 때문에 모든 어머니들의 워너비입니다. 심지어 일도 야무지게 잘합니다. 

 

이때 등장한 백동주! 처음에는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본인 하는 일에 방해만 주는데요. 이상하게도 그녀에게 눈길이 갑니다. 조금씩 백동주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됩니다. 김태희는 백동주를 잘 꼬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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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이준영은 1997년 1월 22일생입니다. 가수 겸 배우인데요. 과거 유키스라는 그룹을 아시나요? 거기서 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라는 드라마로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이준영은 항상 아이돌 데뷔조에만 들고 데뷔에는 실패를 했었습니다. 그 탓에 백댄서의 활동만 했었는데요. 홍영주라는 안무가 밑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유키스라는 그룹에서 새 멤버를 뽑는다고 하자 부모님과 홍영주 안무가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이준영이 새 멤버로 뽑히게 되고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일당백집사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참 재밌는 드라마가 많이 나옵니다.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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